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괴담7

집안에 엄마가 있다 (소름돋는 이야기) 아래 글의 원작 출처는 괴이공간 입니다.유튜브 회색문 채널의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각색한 글임을 밝힙니다.출처: http://storyis.blogspot.kr 괴이공간각색: 회색문 https://goo.gl/bGPLps - 집안에 엄마가 있다 -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는데, 남동생이 3세때 엄마가 돌아가셨다. 그런데 엄마가 돌아가신지 2년쯤 지났을 때, " 누나 집안에 엄마가 있어. " " 어, 엄마가 있다고? 언제 봤는데? " " 응. 자다가 깨면 머리맡에 서 있고, 또 혼자 있을 때 놀아줬어. " 그때 동생은 너무 어렸고, 나는 고교생이었으니까 동생의 말을 모두 믿지는 않았지만...시간이 갈수록 동생은 엄마를 봤다는 말을 더 자주 하기 시작했다. 가끔 엄마가 있다면서 아무것도 없는 장소를 손.. 2017. 2. 9.
할아버지와 개 (기묘한 이야기) 아래 글의 원작 출처는 괴이공간 입니다.유튜브 회색문 채널의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각색한 글임을 밝힙니다.출처: http://storyis.blogspot.kr 괴이공간각색: 회색문 https://goo.gl/bGPLps - 개의 산책 - 어느 날, 우리집 맞은 편 집의 개가 죽었다.마침 그 날은 주인이었던 할아버지의 일주기 날이었다. 할아버지는 어느 날 개를 산책하던 도중,길모퉁이에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그대로 돌아가시고 말았다.뇌출혈 이었다고 한다... 그리고 나서 일 년. 그 개는 주인이 오지 않는 뜰에서 무엇을 생각하며 살았을까. 할아버지의 첫 기일에 할아버지의 아들이 개를 산책하러 데리고 나갔다.아들은 개를 신경써주려고 했던 것일까,할아버지가 돌아가신 후로는 개가 항상 산책하던 코스로 가지 않고다.. 2017. 1. 27.
2개의 영 (미스터리 한 이야기) 아래 글의 원작 출처는 괴이공간 입니다.유튜브 회색문 채널의 영상으로 만들기 위해 각색한 글임을 밝힙니다.출처: 괴이공간 http://storyis.blogspot.kr각색: 회색문 https://goo.gl/bGPLps - 2개의 영 -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던 중이었다.전철역 근처에 갔을 때, 사람들 틈에서 왠지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.이상하게 낯이 익어서 자세히 보니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A였다. 특별히 사이가 나쁘진 않았지만, 그렇다도 좋지도 않은항상 혼자 조용히 있어서 친해질 기회가 없던 아이였다. 그러는 중 A도 우리 쪽으로 고개를 돌리다가 이쪽을 쳐다보더니우리 쪽을 계속 빤히 쳐다보았다. 나는 A도 나를 알아봤나보다 싶어서 얼른 말을 걸었다. "오래간만이야!" 그녀는 내 말에 놀라더니 한동.. 2017. 1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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